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일본 전염병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증상 ,발생 지역, 예방법

KONGRECORD 2024. 6. 27. 14:43

최근 일본에서 치명률 30%가 넘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행객들은 일본 전염병의 증상과 발생 지역, 그리고 예방법을 숙지하여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 일본 전염병 증상

초기 증상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에 감염되면 초기에는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경미한 호흡기 증상을 보입니다.

증상: 고열, 오한, 근육통, 메스꺼움, 구토 등

중후반 증상

감염이 진행되면 증상이 악화되어 중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증상: 저혈압, 빈맥, 호흡곤란, 피부 괴사, 패혈증, 다발성 장기 부전 등

일본 전염병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증상 &#44;발생 지역&#44; 예방법 — 일본 전염병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증상 ,발생 지역, 예방법

🤒 감염 경로

점막 또는 상처 부위

주로 점막 또는 상처 부위를 통해 감염됩니다.

비말 감염

비말을 통해서도 감염이 가능합니다.

2차 전파 사례

드물지만 2차 전파 사례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일본 전염병 발생 지역

역대 최대 발생

2023년에 941명이 발생하여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고, 2024년 6월 2일까지 977명으로 전년 대비 2.8배 증가했습니다.

발생 지역

일본 전체 47개 현 중 45개 현에서 발생이 보고되었습니다.

🛡️ 일본 전염병 예방법

기침 예절을 실천합니다.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합니다.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습니다.
의심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를 받습니다.
- 의심 증상: 고열, 발진, 심각한 근육통, 상처 부위의 발적, 부종 등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소독하고 외부 노출을 최소화합니다.
수두 및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합니다.
- 인플루엔자 및 수두 감염 시 A군 연쇄상구균의 감염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신속한 진료가 필요한 경우

다음의 경우에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5세 이상 고령층
최근 수술을 받아서 상처가 있는 경우
노출되는 상처가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수두 등)의 경우
알코올 의존증, 당뇨병 환자의 경우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이란?

A군 연쇄상구균(Group A Streptococcal, GAS)에 의한 침습적 감염으로 발생하는 중증 질환입니다.
점막 또는 상처 부위를 통해 주로 감염되며, 비말을 통한 감염도 가능합니다.
임상 증상은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호흡기 증상(고열, 오한, 근육통, 메스꺼움, 구토)으로 시작됩니다.
저혈압, 빈맥, 호흡곤란, 피부 괴사, 패혈증, 다발성 장기 부전 등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잠복기

감염 경로 및 부위에 따라 잠복기는 다양합니다.

치명률

치명률은 30~70%로 알려져 있으며, 소아의 경우 성인보다 낮습니다.

진단

감염된 부위(혈액, 상처, 인후 등)에서 채취한 검체 배양검사(3~4일 소요)로 진단합니다.

치료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합니다.
입원 치료(수액, 항생제 투여), 감염 조직의 수술(제거)
면역 글로불린 및 스테로이드 등 투여, 대증 치료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은 일본에서 치명률이 30% 이상인 심각한 전염병으로, 최근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질병은 초기에는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증상으로 시작해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일본을 방문하거나 체류 중인 여행객들은 기침 예절 실천, 손 씻기, 상처 소독, 백신 접종 등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폭염주의보,경보 행동요령

여행 전 꼭 확인하세요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