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이 찾아오는 4월의 경기도 남부! 트레킹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완만한 코스들이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수원, 용인, 화성, 오산, 평택 등 경기 남부 지역에서 초보자도 편하게 걷기 좋은 트레킹 명소를 소개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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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광교호수공원은 평지 위주의 산책길로, 트레킹 초보자도 무리 없이 걸을 수 있어요.
4월에는 벚꽃과 개나리가 함께 어우러져 풍경도 멋집니다.
트레킹 코스 | 원천호수 → 신대호수 순환 (왕복 약 1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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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 (매우 쉬움) |
주차장 | 광교호수공원 공영주차장 완비 |
대중교통 | 수인분당선 광교중앙역 도보 15분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경안천 생태공원은 강을 따라 걷는 평지형 트레킹 코스로, 자연 속 힐링 산책에 제격입니다.
4월에는 봄꽃과 갈대 사이 산책로에서 여유로운 걷기가 가능합니다.
트레킹 코스 | 생태공원 입구 → 생태탐방로 순환 (약 1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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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 (매우 쉬움) |
주차장 | 생태공원 무료 주차장 |
대중교통 | 용인터미널 → 버스 16번 |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물향기수목원과 그 인근의 맑음산 산책길은 트레킹 입문자에게 인기 있는 코스입니다.
4월이면 수목원 내 봄꽃과 향기로운 식물들, 숲길이 어우러져 여유로운 자연 산책이 가능합니다.
트레킹 코스 | 수목원 → 맑음산 소나무길 (왕복 약 1시간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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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 (쉬움) |
주차장 | 물향기수목원 주차장 (유료) |
대중교통 | 1호선 오산대역 도보 10분 |
경기 남부에는 산을 오르지 않아도 충분히 자연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명소가 많습니다.
이번 4월엔 가볍게 걷기 좋은 코스부터 시작해보세요. 초보자도 기분 좋은 땀과 힐링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
📌 이번 봄, 어디로 떠날지 고민 중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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