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오독오독 맛있는 밥도둑 백종원 ‘오이지무침’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김뚜니입니다 :D

 

 

 

오늘은 오독오독 입맛 돋우는

반찬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

 

 

만들기도 정말 간단하고

집에 쟁여놓을 반찬으로는

오이지무침이 제격인 것 같아요 !

 

오늘도 백종원쌤 오이지무침

레시피를 가져왔습니다아 –

 

 

집밥백선생은 사랑이쥬 ♡

 

그럼 오이지무침 만들러

GO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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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집밥백선생 레시피>

 

통오이지 2개

진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0.5큰술

쪽파 약간

참기름 약간

통깨 약간

 

<김뚜니 레시피>

 

통오이지 3개

진간장 1큰술

설탕 1.5큰술

고춧가루 1.5큰술

다진마늘 0.5큰술

대파 약간

참기름 약간

통깨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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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판용 종갓집 통오이지를

사용했는데요 ,

오이가 3개 들어있어서 저희집

입맛에 맞게 양념비율을 조절했어요 :)

 

 

 

 

먼저, 오이지를 흐르는 물에

한 번 씻은 후,

짠기를 빼기 위해 찬 물에

담가 주었어요 –

 

 

짠기를 뺀 오이지와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해 주세요 :-)

 

 

 

오이지를 한 입 먹어 보았는데

짠기가 너무 강해서 찬물에

다시 20분정도 담가 주었어요 ㅠ,ㅠ

 

 

 

오이지 물기를 쫙 빼기 위해

집에 있던 일회용 국물다시용백을

사용했어요 :)

 

다시백에 오이지를 넣고

꾹꾹 눌러 짜요짜요 –

 

 

 

 

짠! 물기 쫙 뺀 오이지에

김뚜니레시피로 양념을 합니다 –

 

 

설탕 1.5큰술, 진간장 1.5큰술,

고춧가루 1.5큰술, 다진마늘 0.5큰술

모두 넣고, 대파와 참기름, 통깨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입니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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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란! 아주 간단하게 완성되었지요 -

참기름을 넣어 윤기가 챠르르 흘러요 :)

 

오이지를 찬 물에 20분정도 넣어

짠기를 빼주었더니,

많이 짜지 않고 아주 맛있는

오독오독 오이지무침이 완성되었답니다 히히

 

입맛 없을 땐 밥에 물 말아서

오이지 한 점 딱 올려 먹으면

신기하게 입맛이 되살아나죠 ^0^

(입맛 없는 날이 없어서

문제지만요,,, 하하하)

 

백종원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

 

 

 

 

그럼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