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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뚜니입니다 :D

     

     

     

    오늘은 성환읍에 위치한 카페

    동민목장을 소개해 드릴게요 :-)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요즘은

    도심에 사람들이 복작복작한 곳보다

    자꾸 근교의 한적한 곳을

    찾아 다니는 것 같아요 :)

    (자연이 좋아요,,,,하하)

     

     

     

    예전에 목장을 운영하던 곳을

    개조해서 카페로 운영하시는 듯 해요

     

    다른 근교 카페와는 다르게

    옛 물건들과 옛 풍경들이 펼쳐져 있어서

    모르는 물건들도 많고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

     

     

    이곳은 별관 이예요 !

     

    본관의 옥상과 별관은

    노키즈 존이랍니다 -

     

     

     

    어무니 아부지가 추억할 물건들이

    많은 곳이였어요 ㅎㅎ

     

     

     

     

    별관은 이렇게 자리마다

    옛날 할머니댁 온 느낌처럼

    특색있게 꾸며져 있어서

    자리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ㅎㅎ

     

    옛 소품들이 많이 있어서

    노키즈 존인 것 같더라구요 :-)

     

     

     

    본관에 카운터가 있어요 -

    들어가기 전에 안내문이 있답니다 :)

     

     

     

    본관 내부는 요렇게 깔끔하게

    꾸며져 있어요 -

     

    옛 것과 현대적인 요소들이

    섞여 있더라구요 :-)

     

     

     

     

     

     

     

     

    저희는 아이스아메(5.0), 

    핫 오탱자(7.0), 메이플크림치즈(5.0)

    이렇게 주문했어요 !

    (음료가 가격대가 있네요 ㅠ0ㅠ)

     

     

     

    장식장에는 옛 소품들이 많았어요 -

    (아마도 고가의 물건들 인 것 같아요 !)

     

    창 밖으로 보이는 뷰는 배 밭이예요 -

    배 꽃이 피면 엄청 예쁠 것 같아요 :D

     

     

     

    짠 주문한 트레이가 나왔습니다 -

     

    아이스아메의 빨대는 플라스틱이 아닌,

    생분해 되는 빨대라고 해서 신기했어요 :-)

     

     

     

    메이플크림치즈는 안에 크림치즈가

    맛있어서 생각외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

     

    오탱자 티도 무난무난하게 마셨어요 !

     

     

     

    배밭을 등지고 편히 자고있는 강얼쥐,,

    (귀여워서 괜히 깨우고싶은,,ㅋㅋ)

     

     

     

    본관 옥상에서 바라보는 뷰 예요-

    하늘이 화창하고 배 꽃이 피면

    경치가 너무 예쁠 것 같습니다 :-)

     

     

     

     

    항상 도심에만 있다가 근교로 나오니

    시골 할머니댁 온 것 같은

    정감을 느끼고 가는 것 같아요 -

     

     

     

    부모님 모시고 옛날 얘기하며

    나들이 하기 좋은 카페인 것 같아요 -

     

    봄에 배 꽃 피고 화창한날

    근교로 나들이 다녀오세요 ^0^

     

     

     

     

    그럼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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