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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뚜니입니다 :D

     

     


    오늘은 10분만에 만들 수 있는
    무생채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


    백종원 레시피는 무를 따로
    소금에 절이지 않고 
    액젓과 고춧가루로 
    바로 무쳐내기 때문에 
    뚝딱 만들어서 먹을 수 있답니다 !

     

     

     


    날이 슬슬 더워져서 그런가
    새콤달콤하게 입맛 돋우는 반찬이
    생각나는 요즘이예요 -

    이맘쯤이면 무도 정말 저렴해서
    단돈 천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죠 > <

    그럼 간단한 무생채 만들러
    GO GO 하실까요 ! ! !

     

     


    [재료]

    무 손질 후 600-700g (약 1/2개)
    대파 1개

     

    *양념

    고춧가루 2큰술
    액젓 3큰술 (까나리 or 멸치)
    다진마늘 1큰술
    설탕 1.5큰술
    식초 5큰술
    통깨 약간
    소금 약간

     


     

     

    먼저,  무는 얇게 채 썰어 주세요 -
    절이지 않는 레시피 이기 때문에
    최대한 가늘게 무채를 썰어 주었답니다 !

    저는 채칼을 사용했어요 :)
    (얇게 채썰기는 정말 어렵기 때문이죠 흑)

     

     

     

     

    채칼덕분에

    요렇게 얇은 무채가 완성되었답니다 !

     

     

     

    대파도 송송 채 썰어 주세요 -

     

     


    채 썰어둔 무채와 대파를 한 볼에 넣고,

     

     

     

     

     

     

    분량의 양념(고춧가루 2큰술, 액젓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설탕 1.5큰술, 식초 5큰술, 
    통깨약간)을 모두 넣어 버무려주면  
    아주 쉽게 완성이랍니다 ! ! ! 

    색을 더 곱게 표현하기 위해서 
    고춧가루와 액젓을 먼저 넣고 버무린 후, 
    다른 재료를 섞어 주어도 됩니다 :-) 
    (하지만 저는 스피드를 위해 한꺼번에 ! !) 

     

     


    액젓은 까나리액젓을 사용했는데요,
    멸치액젓이나 원하는 액젓으로
    만드시면 돼요 :)

    식초는 양조 식초를 사용했답니다 -
    사과 식초나 2배 식초를 사용하신다면
    식초 양을 좀 더 줄여서 넣어 주세요 -
    (사과 식초나 2배 식초는 신 맛이
    더 강하답니다 !)

     

     

    무 양에 따라 간이 약간 싱거울 수도 
    있으니, 간을 보고 취향껏 소금간을  
    추가해 주세요 -

    취향에 따라 새콤하거나 단 맛은 
    식초와 설탕량을 조절해 주면 
    될 것 같아요 히히 :D 

    절이지 않은 무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간이 싱거워질 수 있어서  
    버무리고 10분 뒤쯤 맛을 보고

    간을 맞추면 된다고 해요 ! 

     

     


     

     

    식초를 넉넉히 넣고 만들어서
    상큼하고 새콤한 무생채예요 -
    액젓과도 잘 어우러져서 
    감칠맛과 풍미도 아주 좋답니다 :-)

     

    확실히 가늘게 무채를 썰어주어야 
    바로 양념과 어우러져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 

    요 레시피를 사용하실 땐, 
    최대한 가늘게 무채를 썰어야 하는 점  
    기억해 주세요 히히 
    (채칼은 정말 편하답니다 ! ! !) 

     


     

    저는 만들자마자 바로 따뜻한 밥에 
    계란후라이 올리고 참기름 챡 뿌려서 
    비벼 먹었다지요 ! ! !
    너무너무 꿀맛이예요 ㅠㅠㅠ

    삼겹살이나 보쌈에 곁들여도
    아주 최고인 반찬이지 않을까 싶어요 ♡

     

    오늘 반찬은 정말 간단한 무생채 

    휘리릭 만들어 보세요 ^0^

     

     

     

     

    그럼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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