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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뚜니입니다 :D

     

     

     

    오늘은 신불당에 위치한

    텐동맛집 킨이로텐

    다녀왔어요 :-)

     

     

     

    일년 전 오픈 당시 방문해보고

    사실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가볼 엄두도 못 냈었는데,

     

    오랜만에 튀김이 너무 먹고싶어서

    결국 다녀왔습니다아 > <

     

     

     

    킨이로텐은 오픈형 주방에

    테이블이 다찌형으로 되어 있고

    좌석이 열개 남짓 있어요 !

    (내부가 작은 곳이라

    그만큼 웨이팅이 있답니다 ㅠ_)

     

     

     

    벽면에 옷걸이도 있어요 !

     

     

     

    저희는 킨이로텐동을 주문 했습니다 -

    튀김과 생맥주가 먹고 싶었지만

    붕붕이를 데려와서 패스했어요 ㅠ,ㅠ

     

     

     

    자리에 앉으면 기본찬과 미소된장국을

    준비해 주십니다

     

     

     

     

    다찌형이라 바로 앞에 튀김을

    튀기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

     

    바삭하게 튀기려면 기술이 중요하다고

    하던데, 그래서 튀김은 한 분이

    엄청 집중해서 튀기시더라구요 !

    (장인정신 멋있어요 :D)

     

     

     

    짠! 텐동이 나왔어요 ! ! !

    요것은 앞면,

     

     

     

    요것은 뒷면입니다 -

     

    밥에 간장소스를 뿌리고,

    그 위로 바삭한 튀김들이

    쌓아 올려져 있어요 :)

     

     

     

    새우, 가지, 연근, 꽈리고추, 김, 계란

    제가 좋아하는 재료들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너무 좋아요 히히

     

    요 바삭한 튀김들만 포장해서

    생맥주랑 먹고싶어요 정말 ㅠ,ㅠ

    (슬프게도 포장이 안되는 곳이예요)

     

     

     

     

    튀김을 어느 정도 먹고,

    반숙 계란 톡 터트려서

    밥에 슥슥 비벼 한 입 하니

    꿀맛이네요,,,

     

     

    약간 느끼하다 싶으면

    시치미(고춧가루) 뿌려서

    비벼 드시면 됩니다 :-)

     

    저는 왕창 뿌려먹었어요 !

     

     

     

    이렇게,,, 싹 비웠다지요 하하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는

    킨이로텐 이였습니다 :)

     

    튀김덮밥 땡길 때 다녀와보세요 ^0^

     

     

     

     

    그럼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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