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바삭바삭한 멸치볶음 만드는 법 / 딱딱하게 굳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김뚜니입니다 :D

 

 

오늘은 고소하고 바삭한 멸치볶음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

저는 바삭하게 만드는
멸치볶음을 좋아하는데요,
그냥 집어먹어도 짭쪼롬한 과자같아서
아주 맛있답니다 ㅎㅎ

 

멸치볶음은 자칫 잘못하면 
딱딱하게 굳을 수 있어요,

오늘은 딱딱하게 굳지 않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히히

자 그럼 과자처럼 바삭한 멸치볶음
만들러 GO GO 하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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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잔멸치 50g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2큰술
마요네즈 1큰술
참기름 약간
통깨 약간

* 밥 숟가락 계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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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달군팬에 아무것도 두르지 않고
멸치를 볶아주세요 -

수분을 날려주고 바삭하게
만들어주는 과정인데요,
3-4분정도 중약불에서 볶아 주었답니다 :)

잘 저어주면서 볶아주어야
타지 않는답니다 ^^

 

 

 

볶다보면 멸치 가루들이 타게 되는데요,
체에 밭쳐서 가루들을 제거해 주세요 !

 

 

 

 

잘 볶아진 멸치는 손으로 만져보면
단단하고 바삭한 느낌이 나요 !

 

 

 

 

 

 

이제 달군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멸치를 볶아주세요 :)

 

 

기름이 코팅되고 멸치가 잘 볶아지면
간장과 설탕, 올리고당을 넣고 
간을 해 줍니다 -

 

 

 

 

여기서 꿀팁 !

마요네즈 1큰술을 함께 넣어 주는데요,
이 마요네즈가 고소한 맛을 UP 시켜주고
멸치가 딱딱하게 굳지 않는
윤활유 역할을 해 준답니다 ^^

 

 

마지막으로 불을 끈 후,
참기름과 통깨 약간 뿌려내면
아주 간단한 멸치볶음
완성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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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깔끔하게 멸치로만 
만들어 보았는데요,

멸치볶음에는 고추나 견과류 등
취향에 따라 부재료들을 넣어서 
만들어도 아주 맛나답니다 :-)

 

과자처럼 바삭해서 
손이 자꾸자꾸 가는 밑반찬이에요 -

 

 

 

마요네즈를 넣어주어서
고소한 맛도 UP 되고,
딱딱하게 굳지 않는답니다 ^^

자꾸만 손이가는 밑반찬
멸치볶음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




그럼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