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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뚜니입니다 :D


    오늘은 밥에 비벼먹으면 너무 맛있는
    '배추생채'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

     



    송송 채 썰어서 고춧가루와 액젓으로
    간 맞춰 무쳐주면 아주 간단하게
    완성되는 알배추무침 이랍니다 ^^

    자 그럼 밥도둑 배추생채
    만들러 GO GO 하실까요 !

     


    [재료]

    알배추 1통
    고춧가루 2큰술
    액젓 4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매실액 1큰술
    설탕 1/2큰술
    참기름, 통깨 약간
                  
    * 밥 숟가락 기준입니다 :-)


     

     

    노란 알배추는 한 잎씩 떼어 낸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준비해 주세요 :)

    양념으로 조물조물 무쳐 내야 하기 때문에
    씻어낸 후 물기를 잘 제거해 줍니다 !

     

     

     

    약 1cm정도로 얇게 채 썰어 주세요 -

    기호에 따라 대파나 쪽파를 
    송송 썰어 넣어주셔도 된답니다 :D

     

     

     

    이제 큰 볼에 담은 후,
    다진마늘, 액젓, 고춧가루, 매실액, 설탕
    모두 넣어 가볍게 무쳐주면 되는데요,

    배추의 양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부족한 간은 액젓으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통깨까지
    뿌려주면 아주 간단한 알배추무침
    완성이지요 ♥

     


     

     

    알배추 한 통으로 이렇게 간단한 
    배추생채도 만들고, 된장국도 끓이고,
    배추전도 부쳐먹으니 아주 알차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

    이 알배추무침은 밥에 비벼서 먹으면
    아주 꿀맛이랍니다 > <

     

     

     

    고춧가루의 매콤함에 액젓의 감칠맛이
    더해져서 입맛을 돋궈주는 반찬이예요 ^^

    저렴한 알배추로 오늘은 간단한
    배추무침 한 번 만들어 보세요 !

     



    그럼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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