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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뚜니입니다 :D



    오늘은 쫄깃쫄긴한 식감이 매력적인
    '새송이버섯전'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

     


    저희집은 고기를 구워먹을 때도
    빠지지 않는 버섯이 새송이버섯 인데요 !

    이 새송이버섯은 전으로
    노릇노릇하게 부쳐 먹으면
    쫄깃한 식감이 아주 최고랍니다 ^^

    자 그럼 맛있는 새송이버섯전
    만들러 GO GO 하실까요 !

     


     

    [재료]

    새송이버섯 2개
    부침가루 1컵
    물+얼음 1컵
    소금 약간

    * 종이컵 기준입니다 !

     


     

     

    새송이버섯은 밑둥을 잘라준 후
    먹기 좋게 일정한 두께로 잘라 주세요 :-)

    새송이버섯 하나당 다섯개정도
    나오는 크기로 잘라주었어요 -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게
    적당히 잘라주시면 됩니다 !

     

     

     

    이제 볼에 부침가루와 얼음+물을
    넣고 잘 섞어 주세요 :)

    저는 바삭한 전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렇게 만들어 주고 있어요 !

    반죽물에 얼음을 넣어주게 되면
    훨씬 바삭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

    반죽에 소금간도 약간 해 주세요 !

     

     

     

    이제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면 완성이예요,

    너무 센 불에 굽게 되면
    겉이 쉽게 타버릴 수 있으니,
    중약불로 은은하게 부쳐주세요 ^^

     

     

     

     

     

     

    짠! 바삭쫄깃한 새송이버섯전이
    완성되었습니다 ♥

     


     

     

    노릇노릇 먹음직스럽게 부쳐진
    새송이버섯전은 식감이 정말 예술이예요 -

    달걀물과 밀가루를 묻혀서
    촉촉하게 구워내는 방법도 있지만,

    이렇게 부침가루만 간단하게 풀어서
    부쳐내주면, 전집에서 파는 것처럼 
    바삭하고 쫄깃하게 맛있는 전을
    만들 수 있답니다 :D

     

     

     

    양념장도 만들어서 콕 찍어먹으니
    완전 꿀맛이예요 히히

    오늘은 바삭쫄깃한 새송이버섯전
    한 번 만들어 보세요 ^^


    그럼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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